[전남인터넷신문]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이 한글 등 다양한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제보가 들어 왔고, 최근 하회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곳곳에 많은 낙서가 되어 있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