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신항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