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청소년 활동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유안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교과 연계 프로그램인 “2D 나만의 토퍼 만들기”를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은 여성가족부가 새롭게 수립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발표에 따라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개발한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들이 그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 교육(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리터러시, 저작권의 이해 등)과 디지털 공작 도구인 커팅 기계 등을 활용해 나만의 창작 2D토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