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면장 이해종)이 10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노후된 전기 배선 점검 및 교체 사업과 외부 센서등 및 LED 리모컨형 실내등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

봉래면 복지기동대와 사회보장협의체가  e-편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나섰다(이하ㅏㅅ진/고흥군 제공)

‘안전이 반짝! e-편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봉래면 복지기동대와 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해, 겨울철 전기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된 배선 및 콘센트 점검과 교체, 어두운 집 앞 낙상 예방 및 방범을 위한 실외 센서등과 리모컨으로 on/off가 가능한 실내등 설치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봉래면의 복지 특화 사업이다. ※ e-편한 e: electricity(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