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이라는 주제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 시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0일 합성1동 탄소중립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읍면동 13개 자생단체, 약 350명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