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1년을 돌아보고 기념하는 자리로 가야고분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대중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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