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물 가운데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달성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을 외신도 집중 조명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9일(현지시각) '인기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경쟁 셰프를 스타로 만들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는 지난 몇 주간 한국에서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