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연구소 주최 제47회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비전`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에 대해 "한국과 아세안이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동반자로서 새로운 35년을 함께 일궈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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