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6월18일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9일 한반도 정세 불안 원인을 한미 탓으로 돌리며 물리적 차단 조치를 운운한 데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