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환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진 부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환자 사망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의료진 부재, 응급의료처치 지연 등으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는 사망 1건, 중등증 위해 4건 등 총 6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