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풍선 또 날린 북한…사흘 만에 재개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북한이 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120여개를 부양했고, 경기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8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한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