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4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보행약자와 장애인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강문성 의원은 지역의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쉼 공간 부족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수종합복지관 및 관계 공무원과 긴밀한 협력 속에서 문수주공아파트 주변의 방치된 숲을 무장애 나눔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2월 말 준공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