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상공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이 터지고 있다.

북한이 현재 살포하고 있는 오물풍선은 수소 가스로 채워졌고, 그 아래 봉지에는 화약띠를 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발열 타이머 장치가 시간이 흐르면 불꽃을 일으켜 화약띠를 폭발하며 쓰레기를 뿌리는 방식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