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격에 레바논 초토화, “헤즈볼라가 레바논의 적”]
이스라엘의 전례 없는 융단 폭격으로 레바논 전역이 광범위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바논 내에서는 헤즈볼라가 레바논의 주적이라면서 증오감마저 표시하는 이들이 늘어날 정도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졌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을 앞둔 이란 내에서는 위기감이 팰배하다. 이스라엘의 공격 목표가 석유 및 에너지 관련 시설들이 1차 목표인데다 핵시설까지 파괴된다면 이란 경제는 완전히 초토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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