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채무자의 새로운 도약을 돕기 위해 10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상환능력이 미약한 상각채권 채무자이며, 채무부담액 감면 범위 확대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등의 완화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유도하여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