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황토골 무안에서 전국 초·중 야구대회가 3일 개막한다.제2회 무안황토골배 대회는 그동안 유소년 야구를 꾸준히 이끌어온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단장 겸 감독 김동성)이 무안군 야구협회(회장 조성달) · 전라남도 야구협회(회장 김환곤) 와 함께 대회를 이끌어 간다.

특히 무안군의 스포츠메카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는 무안군체육회(회장 류춘오)와 이를 흔들림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무안군(군수 김산) 그리고 무안군 의회(의장 이호성)가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