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 하기태 前 의장의 '갑질' 논란의 한가운데 섰던 곽병훈 주무관이 2일 하 전 의장과의 화해 만남으로 논란 1년 5개월여 만에 갈등이 해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