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AP/뉴시스]27일 일본 도쿄 집권 자민당 당사에서 열린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당선돼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내달 1일 임시국회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일본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정권에서 27일 한일 협력을 강조해온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7) 전 간사장이 당선됐다. 한일 관계에 대한 영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