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다. 전남도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대해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행사 예정 내용을 요약하면 남도 명인 푸드쇼에선 남도 음식 명인들의 음식을 3천원에 맛볼 수 있다. 27일 오전에는 집장, 낮 12시에는 앙금절편, 28일 오전에는 모싯잎떡, 오후 3시에는 육포, 29일 낮 12시에는 홍어무침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