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이 올 12월부터 국비 1억5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능가사 동종(점암면 소재/보물 제1557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고흥군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