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단일일 후보 확정 기자회견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후보(가운데)가 안양옥·홍후조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보수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추대했다. 조 전 의원은 "서울교육을 바꾸겠다"며 "무너지고 망가진 서울의 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레짐 체인저(regime changer), 패러다임 체인저(paradigm changer)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