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일대일로, 사면초가의 시험대에 올랐다!]

시진핑 주석의 핵심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일환으로 중국과 직접 연결되는 캄보디아 운하를 착공했는데 당장 베트남의 강력한 반발에 이어 이 운하가 중국군함의 이동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 여기에 결정적으로 사업성 전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캄보디아 운하가 중국에 상당한 주름살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