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발전소 인근 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4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2024년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관내 5개 읍‧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10개 가정을 선정하여, 지붕수리 및 창호, 전등 교체 등 낙후된 주거 환경의 개‧보수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