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여수시청과 함께 인명구조함과 비상 소화장치에 사물주소판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시 협업으로 치안 수요가 많은 국동항과 웅천 원형마리나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는 인명구조함과 비상 소화장치 30여 곳에 사물주소판을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