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칼다스 다 레인하(Caldas da Rainha)에서 열린 ‘제51회 국제도자아카데미(IAC, International Academy of Cermics) 총회’에 참석했다.

정혜경 분청문화박물관장(중앙)이 국제도자기아카데미에 참석해 고흥분청문화의 예술성을 홍보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국제도자아카데미(IAC)는 1952년 헨리 J 레이너드가 전 세계 도예가들 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한 유네스코 문화 부문의 자문기구로 도자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춘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