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사이 호우특보에 따른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호우 피해 대응 및 복구에 힘썼다.

이번 호우특보기간 폭우로 보성군 평균 289mm의 비가 내리고, 복내면에 가장 많은 405mm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주택침수, 도로침수 등 관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