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10월16일)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진보 교육계는 후보가 난립하며 셈법이 복잡해졌다. 뒤늦은 출마선언이 이어지는 동시에 단일화를 약속했던 후보마저도 이탈을 선언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