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우리동네 감염병 예방 홍보대사 교육을 통해 군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진드기 물림 질환예방 홍보 교육(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법정 3급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등의 대표적인 질환이 있으며, 가을철 수확 작업 등으로 농작업 시간이 증가하면서 농업인들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