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면 갈전리 고덕암 주지 원행스님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신안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쌀20키로 30포를 신안면에 전달했다.

원행스님은 10여 년간 매년 연말과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남몰래 곳곳에 기증 해 오고있는 사실도 이번에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