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이번 추석 연휴 5일간 총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고흥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 평균 2만 7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추석보다도 1.6배 증가한 것이다.

녹동항 드론쇼(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연휴는 연휴 기간이 긴데다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력을 선사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