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부산 ‘페스티벌 시월’에 대비해 ‘English-Friendly Restaurants’(외국인 친화 음식점)를 선별하여 해외 참관객의 관광편의 증진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공사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부산 ‘페스티벌 시월’ 행사장 인근 음식점의 외국인 친화도를 점검하여 일정 기준 이상 충족하는 음식점은 외국인 친화 음식점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