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AP/뉴시스] 지난해 5월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쿼드정상회의가 개최된 모습, 왼쪽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미국·일본·호주·인도 4국 안보협의체 '쿼드(QUAD)'가 오는 21일 정상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선박 동향을 합동 감시할 방침을 표명한다고 15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