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추석을 앞둔 9월에도 꺾이지 않는 무더위에 늦더위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있어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관내 해변 및 폐장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육ㆍ해상 순찰 강화 ▲연안안전지킴이 및 민간해양구조대 안전관리 참여 ▲입수금지 안내 현수막 추가 설치 및 안전 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