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공원·녹지 구간의 환경정비를 완료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단지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공사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미 이관 공원·녹지 전 구간을 대상으로 잡초제거와 잔디깍기, 덩굴제거 작업 등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