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공동주택부지 3개 블록을 대상으로 신규 공공분양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3개 블록(1‧3‧8블록, 대지면적 176천㎡)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공사는 전체 1조 3,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용면적 85㎡이하(국민주택규모)의 중·소형 공공분양주택 총 3,013세대 공급할 예정이며, 2026년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