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한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외벽 석재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등 하자가 잇따르면서 입주예정자들이 부실 공사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12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서구 쌍촌동 한 신축 주상복합아파트(총 144세대) 입주예정자들의 '부실 공사' 민원이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50여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