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방향 ‘복지·동행·희망’ 실현을 위해, 교통분야에서 경제적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 지원시책을 시행한다.

경남도는 1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경남 K-패스’ 사업과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