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뉴스=AP/뉴시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7월12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중 주요 7개국(G7) 정상과의 별도 회담 뒤 우크라이나 공동 지지 선언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육군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체계 에이태큼스(ATACMS) 등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 내부 공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몇 주 안에 사용 범위 제한을 완화할 수도 있다고 더타임스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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