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낚시 등 레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추석 연휴 낚시어선 안전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낚시어선 13척에 대해 합동 및 자체점검으로 추진한다. 창원시, KOMSA, 해경, 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하여 10일에는 마산합포구 광암항에서 2척, 11일은 진해구 속천항에서 3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나머지 8척은 구청 자체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