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14일 시청을 방문한 유도 종목의 윤현지(왼쪽), 김하윤 선수를 격려했다.9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올 여름 2024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온 국민의 관심 속에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산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유년 시절 기량을 닦은 안산 출신과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