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체육시설은 ▲팔마경기장(축구, 족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국궁) ▲국가정원스포츠센터(축구, 풋살, 인라인스케이트) ▲조곡생활체육공원(축구, 게이트볼) ▲상사경기장(축구, 풋살, 족구)이며, 이중 주변 가까운 시설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