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 개발과정 중 핵심 기술 단계인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험이 진행된 청주사업장에서 개발모델 실물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년 초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에 앞서 핵심 기술인 페어링 분리 시험에도 성공했다. 내년 발사를 발판 삼아 향후 본격적인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