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러스트벨트' 경합주에서 초박빙 접전을 보이고 있다.

CBS와 유거브가 8일(현지시각)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후보는 미시간에서 50% 지지율을 보여 트럼프 후보(49%)보다 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