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선(왼쪽)과 이정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민선-이정운 조는 7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다카하시 노아-구보 하루카(일본) 조를 5-4(1-4 4-2 1-4 5-3 5-3 3-5 4-2 3-5 7-3)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