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8월 한 달 동안 3억6100만 달러(4800억원)의 선거자금을 300만 명에 가까운 기부자들로부터 모았다고 6일 선거본부가 발표했다.

이 규모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같은 기간에 모은 것보다 배가 넘는다고 해리스 본부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