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동근린공원, 마동생태호수공원, 우산문화공원, 서산 등산로 등 총 145개의 도시공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정비 작업은 조경 전문업체와 도시공원관리단(기간제 근로자) 40명을 투입해 총 221ha 면적을 대상으로 풀베기(예초), 풀 뽑기(제초), 시설 정비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