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각 당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오는 10일 첫 TV토론을 앞두고 기본 규칙에 합의했다.

4일(현지시각) 해리스 후보 측은 내주 토론과 관련해 ABC에 기본 규칙을 수용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쟁점이었던 마이크 사용과 관련해서는 발언 차례에만 켜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