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을 향해 세계대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레드라인(허용 한계선)이라는 말을 농담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라브로프 장관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야신 폴 세네갈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을 향해 세계대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레드라인(허용 한계선)이라는 말을 농담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