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술축제 '미술인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9.4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의 할리우드와 같은 영화·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을 새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방탄소년단(BTS)과 '오징어 게임',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에도 한국에 할리우드 같은 엔터테인먼트 메카가 없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정부가 나서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