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삼중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마산 롯데백화점 폐점까지 정세와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이 맞물려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거듭되는 가운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고 소상공인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